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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ive

영화 ːː 비포 시리즈 3편 : 단 하루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by 로지다*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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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ː ː 비포 시리즈 3편 : 단 하루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비포 시리즈 순서*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비포 선라이즈>

 

1996년 개봉

장르 : 멜로/로맨스

연령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0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배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줄거리

파리로 돌아가는
‘셀린’과 비엔나로 향하는 ‘제시’.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비포 선셋>

 

2004년 개봉

장르 : 멜로/로맨스

연령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80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배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줄거리

 

비엔나에서의 꿈같은 하루,
6개월 후의 어긋난 약속.

9년이 지난 오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고
그 간의 진심을 털어놓는 사이,해는 저물고
또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온다.

 

 

 

 

<비포 미드나잇>

 

2013년 개봉

장르 : 멜로/로맨스

연령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108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배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샤뮤스 데이비 핏츠패트릭

 

 

줄거리

18년 전, 제시와 셀린느는
우연히 비엔나행 기차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9년전,
파리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비포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18년에 걸친 사랑이야기💖
20대,30대 40대, 그리고 결혼까지

단 하루,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이 말이 너무 낭만적인거 같아요.

첫만남의 설레임부터
사랑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들어간거 같아요.

처음 만난 사람과 이렇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낭만적인 도시에서 운명을 만났다고
생각이 들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두사람의 대화로만
진행되는데 이 많은 대사를 어떻게
외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대단하다고
느겨졌고 지루하지 않았어요.


9년의 걸쳐서 개봉해서
배우들에게도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고 더 의미 있는거 같아요.


언젠가 꼭
이 도시를 가고 싶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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