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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브런치 카페 ːː 진저앤트리클 영국식 브런치 카페🇬🇧💙

by 로지다*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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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브런치 카페  ː ː 진저 앤 트리클 영국식 브런치 카페🇬🇧💙




진저 앤 트리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441번 길 41-17
평일 12:00 - 15:00
주말 11:30 - 15:00
휴무 화요일
@gingerandtreacle
0507-1322-7514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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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앤 트리클 입구🌿

진저앤트리클은 영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영국식 브런치 카페예요.

진저 앤 트리클은
캔에서 나온 음식들은 지양하고 관찰레,
살라미, 소시지, 베이컨, 풀드 포크,
파스타 소스, 과일 청, 잼, 오일과 파이 등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어요.

모두 오가닉이며 색소 인공, 향료 및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부공간에 테라스가 있어서 따뜻해지면
여기서 먹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외부공간이 외국처럼 정말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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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테이블은 9개 정도 있고 곧곧에
식물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식물원 같은
느낌도 나고 곧곧에 다양한 소품들과
벽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붙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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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샐러드, 부르스게타, 에그 베니,
가든 스페셜, 비프 파이, 풀 캐나디안
텍사스, 파스타, 디저트 등이 있어요.

일반 브런치카페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메뉴들이 많이 았어요!!

💚vegetarian
🧡 Pesco vegetarian
❤️Best seller

베지테리안이나 페스코 베지테리안을
위해서 메뉴판에 색깔 별로 색칠해져 있고
베스트셀러 메뉴들도 체크되어 있어요.

외국인 분들이 많이 오셔서
뒷장에는 영어 버전 메뉴판도 있어요.




에그 베니, 풀 잉글리시, 라자냐,
베스트셀러 위주로 주문했어요.
우와 진짜 비주얼 최고예요🤭💖



에그 베니 15,000원

홈메이드 베이컨과 수란,
홀랜 데이 소스가 올라간 잉글리시 머핀

평소에 먹던 에그 베네딕트 맛이 아니었고
정말 먹자마자 외국 느낌의 맛이 느껴졌어요.

수란이랑 베이컨도 맛있었고
홀랜데이 소스가 진짜 진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좀 많이 짭짤했어요..😗✨




풀 잉글리시 21,000원

홈메이드 소시지와 영국식 백 베이컨,
계란 프라이, 버섯 , 토마토 , 베이크드 빈즈,
토스트와 홈메이드 마말레이드

수제 베이컨은 처음 먹어보는데 크기가
진짜 크고 그냥 고기 같았어요. 식빵에다가
소시지랑 베이크드 빈즈랑 버섯 등 여러 가지를
올려서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었어요.




라자냐 20,000원

클래식한 홈 베이크 라자냐,
갈릭 브레드와 함께




담백하고 부드럽고 토마토의
본연의 맛도 잘 느껴지고 안에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갈릭 브레드도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었고 양도 되게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저는 특히 라자냐가 정말 맛있었어요.
아쉬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외국 브런치라서
그런지 좀 많이 짭짤했던 것도 있었고
그리고 거의 다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 때가 좀 높은 편이었어요🤑🤔

영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영국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거 같고 외국 온 거 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을 때 오면 좋을 거 같아요.
정말 외국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다음에는 날이 따뜻해져서
테라스에서 먹고 싶어요🙂🌸


꼭 참고해야 되는 부분✨

하루에 딱 3시간만 운영하는 곳
시간 잘 확인해보고 가세요!!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와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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