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일산 맛집 ːː 영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찐 영국 브런치 카페 진저앤트리클 Ginger and treacle

by 로지다* 2021. 10. 31.
728x90
728x90

일산 맛집 ː ː  영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찐 영국 브런치 카페 진저앤트리클 Ginger and treacle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41번길 41-17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 11:00 - 15:00
토요일, 일요일 10:00 - 15:00
휴무 화요일,수요일
@gingerandtreacle
주차 x




안녕하세요
로지다입니다🐰🍁🍂

오늘은 진저 앤 트리클
브런치카페를 방문했어요.

영국 사장님이 운영 하시는 곳이라서
정말 찐 영국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요.





✔️진저 앤 트리클 입구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 화분들이 진짜 많이 있었어요. 이 화분들이 파티션이 되는 느낌이에요. 주말에 방문해서 자리가 없을 거 같아서 미리 예약을 했는데 예약하기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미리 꼭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진저 앤 트리클은 애견 동반이 가능이 가능한 브런치 카페라고 합니다.


01234


✔️내부

전체적으로 우드&그린 조합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식물들도 많고 곧곧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요. 곧 할로윈데이라서 할로윈 데이 소품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아요.


012


✔️외부

야외 테라스 자리가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요. 식물로 둘러 쌓여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느껴지고 숲 속 정원 안에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쁜 꽃들도 많고 테이블 위에도 각 각 꽃병이 놓아져 있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여행 온 거 같은 외국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진저 앤 트리클 메뉴판

음식과 음료 메뉴판이 따로따로 있고 외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아래에는 외국어로 번역돼서 메뉴와 음료가 다 적혀있어요. 외국인 손님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거 같아요.


0123


✔️브런치 메뉴판

진저 앤 트리클은 소시지, 베이컨, 소스, 과일 청, 잼 등 대부분의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어요.

샐러드, 오픈 토스트, 노끼, 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생소한 이름의 메뉴들이 많이 있는데
메뉴 이름 옆에 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어서 편하게 음식을 고를 수 있어요.

외국인 손님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그런지 메뉴판에 비건, 페스코, 베지테리안이신 분들도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게 다 체크되어 있어요.


반응형

0123


✔️음료 메뉴판

커피, 논 커피, 티, 주스, 탄산음료 등이 있어요. 음료 메뉴 중에 가을 특별 메뉴로 펌킨 스파이시 라떼도 있어요. 이런 음료는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우유 들어간 음료는 모두 무료로 두유로 변경도 가능하고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치노도 있어요.




메뉴를 고민하다가 라자냐와 부르스게타 카마론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어요. 냄새랑 비주얼이 진짜 미쳤어요. 옆 테이블에서 부르스게타 카마론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라서 주문했어요. 라자냐는 너무 맛있어서 진저 앤 트리클 방문할 때마다 꼭 시키는 메뉴예요. 라자냐는 그릇이 뜨겨워서 그릇을 만지지 말라고 말해주셨어요. 막 나왔을 때 진짜 뜨거워서 손 조심하셔야 되요. 꼭 참고 하세요.





✔️라자냐 20,000원

클래식 홈 베이크 리코타, 돼지고기 &소고기 라자냐 갈릭 브래드




라자냐 안에 고기와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요. 정말 재료가 아낌없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는 거만큼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홈메이드라서 그런지 뭔가 담백하고 고소하고 전체적으로 모든 게 다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부르스게타 카마론 16,000원

매콤하게 버터에 구운 새우와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을 얹은 도톰한 오픈 토스트

부르스게타 카마론도 진짜 맛있었어요. 토핑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빵도 맛있고 위에 올라간 새우도 정말 통통하고 매콤하면서 맛있었어요. 양파가 들어가서 씹히는 맛도 있고 캐러멜 라이즈 돼서 달콤하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음식도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은 곳이라서 여행 온 거처럼 맛있는 거 먹으면서 편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예쁜 테라스 브런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 같은 시국에 여행도 못 가니 진저 앤 트리클에서 영국식 브런치 먹고 영국 여행 온 거 같은 느낌을 한번 느껴보세요. 이것만으로도 정말 힐링 받을 수 있어서요. 아쉽게도 영업시간이 짧다 보니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와 구독 부탁드려요🙏🏻

728x9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