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ːː 제주도 공항 근처 제주감성 가득한 카페 그럼외도

제주도 카페 ː ː   제주도 공항 근처 제주 감성 가득한 카페 그럼 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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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월대 3길 16
매일 11 : 00 - 19 :00
휴무 화요일
@jeju_glomoedo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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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지다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공항 근처에 있는
그럼 외도 카페를 방문했어요

✔️입구

들어가는 곳부터 외관이 정말 정말 예뻤어요. 정말 제주스럽고 초록초록 너무 예쁘게 되어 있었어요. 정원도 넓고 정말 제주도에 왔다는 걸 더 느끼게 해주는 곳인 거 같아요. 이런 마당 있는 집에 정말 살고 싶어 지네요🏡✨

한쪽에는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벽에 그려진 그림 너무 귀엽네요. 그럼 외도 캐릭터인 거 같아요. 이렇게 야외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많이 있는 거 같아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거울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면 하늘도 같이 예쁘게 나와서 사진 엄청 예쁘게 나와요!! 거울 존에서도 꼭 사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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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한옥 느낌으로 되어 있고 뭔가 시골집에 있는 소품들이 많이 보여서 그런지 시골 예쁜 카페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은 6개 정도 있는 거 같고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곧곧에 창문들이 있어서 햇살도 잘 들어오고 밖에 파릇파릇한 풍경도 너무 예뻐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제주도는 이런뷰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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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넘기면서 보세요➡️➡️

메뉴판 맨 앞장을 못 찍었더라고요? 앞장에는 아메리카노, 돌멩이 라떼, 바닐라 라떼도 있어요. 그럼 외도에서 돌멩이 라떼가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거 말고 별 표시로 된 음료가 잘 나가는 음료인 거 같아요. 디저트는 요거트, 중편, 모니카, 옥수수 아이스크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과 종류의 디저트들로 이루어져 있는 거 같아요.

카운터에 있는 돌멩이들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진동벨 대신에 숫자 적혀있는 돌멩이를 주시더라고요. 진동벨 대신 이걸로 사용하는 거 같아요. 진짜 센스 최고인 거 같아요. 돌멩이 진동벨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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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라떼 6,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옥수수 아이스크림 7,500원

돌멩이 라떼는 얼음이 돌멩이처럼 되어 있어서 돌멩이 라떼라고 하는 거 같아요. 얼음이 돌멩이처럼 되어 있는데 되게 신기했어요. 그럼 외도 시그니처 음료인데 왜 시그니처 인지 알 거 같아요!! 원하는 만큼 우유도 따라서 먹을 수 있고 우유 부어 먹는 재미도 있는 거 같아요. 커피가 맛있어서 그런지 라떼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수제 옥수수 아이스크림에 안에 누룽지가 들어 있어서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고 옥수수 아이스크림 안에는 옥수수가 박혀있어서 씹히는 맛도 있고 옥수수의 고소한 맛도 느껴지고 맛있었어요. 항아리 그릇 안에는 옥수수 스틱이 들어있는데 그릇이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옥수수 스틱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옥수수 스틱은 정말 쫀득쫀득해서 옥수수 스틱이랑 옥수수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니깐 완전 찰떡궁합이었어요. 옥수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기도 좋고 완전 제주 감성이라서 제주도를 한껏 느끼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거 같아요. 다과 종류의 특이한 디저트도 많아서 새로운 디저트가 당길 때 방문 하기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제주도 가시면 꼭 한번 방문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쁜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인생 샷을 남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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