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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맛집 ːː 한번 쯤은 꼭 가야 되는 세빛섬 한강 뷰 레스토랑 무드 서울 (예약,셔틀 후기)

by 로지다*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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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맛집 ː ː 한 번쯤은 꼭 가야 되는 세빛섬 한강 뷰 레스토랑 무드 서울 (예약, 셔틀 후기)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솔빛 섬
매일 18:00 - 24:00
휴무 월요일
02-532-5272
주차 반포 한강공원 가능







안녕하세요
로지다입니다🐰✨

오늘은 예약하기 힘든 아주 핫한
레스토랑 무드 서울에 다녀왔어요.





✔️무드 서울 예약

무드 서울 예약은 캐치 테이블 앱에서 예약할 수 있고 예약 오픈하는 날짜를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면 돼요. 근데 진짜 오픈하자 마다 예약이 마감돼요.. 진짜 인기가 많은 곳인가 봐요. 저희는 다행히 4명 중에 1명이 성공했어요. 친구 생일 기념해서 가는 거였는데 너무 웃겼던 게 생일인 당사자가 예약 성공을 했어요🫢💕 혹시나 예약 실패하시는 분들은 빈자리 알림 신청을 하세요!! 생각보다 자리가 빠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가는 방법

고속 터미널 6번 출구로 나오면 무드 서울 깃발이 있어요. 거기서 대기하고 있다가 무드 서울 검은색 벤을 타시면 돼요. 역에서부터 걸어가면 20분 정도가 걸리는데 더운 날씨에는 기다렸다가 타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무드 서울 셔틀 운영 안내
운영일: 매주 목 - 토
시간 : 16:30~20:00
순환운영 20:00 이후 셔틀 30분 단위 출발




셔틀을 타고 내리면 세빛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카트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2번의 차를 타고 이동해요. 카트를 타면 세빛섬 앞에 까지 데려다줘요. 차를 갖고 오시는 분들은 반포 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무드 서울 카트 운영 안내
운영일: 매주 수 - 일
시간 16:30~20:00 순환 20:00 이후 카트 탑승 희망 시, 카운터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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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 서울 내부

창가, 바, 테이블 이렇게 3가지 타입이 있어요. 저희는 4명이라서 테이블을 선택했는데 창가 자리가 제일 예쁘긴 한 거 같아요. 날씨가 좋았으면 햇빛이 들어와서 더 예뻤을 거 같은데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저녁에는 진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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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이런 느낌이에요!! 내부 조명도 예쁘고 밖 야경도 예쁘고 낮보다 저녁이 훨씬 분위기 있고 정말 좋았어요. 날씨가 좋을 때는 노을 지는 모습도 잘 보여서 6시 반~ 7시 정도에 방문하시면 노을 지는 모습도 보고 저녁 야경도 즐기기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 세팅

테이블 위에 그릇, 포크, 나이프 등이 다 세팅되어 있고 물티슈랑 손소독제도 준비되어 있어요. 식기도 뭔가 느낌 있고 감성이 가득한 거 같아요. 휴지 위에 소라도 너무 센스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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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씨푸드 타워, 키조개 관자, 아스파라거스 게살 샐러드, 바지락 차우더, 새우 그라탕,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판나 코나가 있었어요.





✔️주류 메뉴

주류 메뉴는 태블릿으로 볼 수 있어요.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주류 등에 있어요.





✔️ 뵈브 클리코 브뤼(Veuve Clicquot Brut)


프랑스 상파뉴 와인으로 품종은 피노 누아고 해산물 종류의 음식들이 많아서 해산물이랑 어울리는 샴페인을 주문했어요. 다 함께 짠🥂✨와인은 생일자인 와인박사 친구가 골라서 역시 맛있게 먹었어요. 상쾌한 탄산의 맛과 함께 시트러스 한 맛이 나면서 벨런스가 좋았어요. 술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기 좋은 와인인 거 같아요.





✔️광어 카르파쵸 19,000원

광어에 화이트 발사믹이 뿌려져 있고 양파, 토마토 등이 올라가 있어요. 찹짝하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과 너무 잘 어울리는 술안주인 거 같아요.





✔️어란 토스트 15,000원


바게트 위에 샤워크림, 어란, 시나몬이 올라가져 있는 거 같고 빵이 바삭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삭하지 않았어요. 위에 크림이 많이 올라가지 있어서 그런지 빵이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맛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봉골레 26,000원

링귀니 파스타면에 바지락, 홍합이 들어가 있어요. 짭짤하면서 해산물이 들어가서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파스타였어요.





✔️고흥 흰 다리 새우 그라탱 25,000원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안에 소라 모양 콘 킬리에 파스타도 들어 있고 야채, 새우가 득쁨 들어가 있고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사워 칩 위에 올려 먹으면 더 꿀맛이에요.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무드 서울은 진짜 분위기 때문에 오는 거 같아요. 노을 지는 모습을 못 봐서 아쉬웠지만 날씨가 좋으면 노을 지는 모습과 저녁에 야경 즐기기가 정말 좋을 같아요. 음식도 맛있게 먹어서 이런 곳은 기념일이나 생일 특별한 날 방문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정말 한 번쯤은 기념하고 싶은 날에 꼭 방문해보세요. 다시 한번 혀니의 생일을 기념하며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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